‘청소년 70여명 성착취’ 전 육군 장교 항소심도 징역 16년

2심서 일부 피해자 처벌 불원 의사 밝혔지만 형량 줄지 않아

피해자 공동변호인단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등은 지난 4월21일 춘천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성착취사건 가해자인 전 육군 중위의 엄벌을 촉구했다. (자료사진)/뉴스1 DB
피해자 공동변호인단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등은 지난 4월21일 춘천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성착취사건 가해자인 전 육군 중위의 엄벌을 촉구했다. (자료사진)/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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