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몰락 후 '어나더 양양' 꿈꾸는 전국 지자체 유입 관광객 다변화, 젠트리피케이션·난개발 해결방안 고심해야
양양 서피비치 페스티벌 모습.(서피비치 제공) 2023.9.27/뉴스1
편집자주 ...인구 소멸의 시대. 인구 2만 동해안의 소도시 양양은 '서핑' 하나로 연간 1600만명이 찾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핫플레이스가 됐다. 속초와 강릉 사이에서 볼품 없었던 시골해변은 어떻게 MZ세대의 성지로 변했나. '서핑 성지' 양양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보자.
양양 인구해변에 몰린 서퍼들 자료사진.2023.9.27/뉴스1 윤왕근 기자
양양 인구해변 서핑비치로드에 몰린 인파 자료사진.2023.9.27/뉴스1 윤왕근 기자
지난 23일 양양 서피비치에서 강습 중인 초보 서퍼들. 2023.9.27/뉴스1 윤왕근 기자
![[오늘의 날씨] 강원(29일, 일)…영서 아침 최저 -13도](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12/27/7058462/no_water.jpg/dims/crop/560x560/quality/80/optimize)
편집자주 ...인구 소멸의 시대. 인구 2만 동해안의 소도시 양양은 '서핑' 하나로 연간 1600만명이 찾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핫플레이스가 됐다. 속초와 강릉 사이에서 볼품 없었던 시골해변은 어떻게 MZ세대의 성지로 변했나. '서핑 성지' 양양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