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 30분쯤 강원 원주 주요지점의 누적강수량이 100㎜에 육박한 가운데 이날 오후 원주시 문막읍 섬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강물범람 우려와 섬강 주변 둔치에 비가 들어차면서 둔치 내 한 농협의 찰옥수수 축제준비현장의 철수조치도 내려졌다. 2023.7.14./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관련 키워드원주축제장토사고립논둑붕괴문화시설침수신관호 기자 강원 금배추 원주·삼척·철원 1포기 1만3000원…작년보다 배 ↑침수·정전·거대 싱크홀…최대 600㎜ '극한 호우'에 피해 속출(종합3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