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강원 동해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장소인 대한송유관공사 동해저유소 주변에 유조차 12대가 줄지어 주차돼 있다. 강원경찰은 동해시와 합동으로 위험물 안전 관리법 등에 따라 불법주차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강력 경고했고, 유조차 12대는 모두 자진해 이동조치됐다. (강원경찰청 제공) 2022.12.6/뉴스1 한귀섭 기자 강릉서 파도 휩쓸려 실종된 40대 이틀째 수색에도 못찾아쌀쌀한 날씨 속 강원 나들이객들 '막바지 단풍 구경'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