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보급 물량은 총 10대다. 보급 여건과 예산 범위 내에서 변동될 수 있다.
지원 차량은 신규 구매 후 등록하는 전기이륜차다. 지원 금액은 차종별·규모별로 대당 140만~300만원 차등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90일) 이전부터 연속해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지원 대상자 자격 부여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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