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23일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지사 대강당에서 직원과 건설 현장 대리인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청렴 결의 대회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운영을 통한 건설 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건설 현장의 불공정 행위 근절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필수 안전 시행 기준과 실질적인 예방 대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양희 지사장은 “건설 현장 관계자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서로가 결의했다”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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