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완주군은 21일부터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4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군은 카드 매출액의 0.5%를 업체당 최대 연 3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가지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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