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뉴스1) 강교현 기자 = 4일 오후 2시25분께 전북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및 산림 당국은 헬기 등 장비 32대와 인력 24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임야 1㏊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예초기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순창=뉴스1) 강교현 기자 = 4일 오후 2시25분께 전북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및 산림 당국은 헬기 등 장비 32대와 인력 24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임야 1㏊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예초기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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