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미국 아마존 셀러 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본문 이미지 -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경(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경(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미국 아마존 셀러 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아마존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의 입점 여부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초기기업에는 입점 교육과 광고 컨설팅을, 유망기업에는 매출 증대 전략을 마련해준다.

기업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하며 컨설팅 비용 150만 원과 광고비 250만 원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전북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주요 품목은 뷰티,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소비재 제품이다.

최종 30개사로 선발되면 아마존 코리아 공식 협력사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광고·프로모션 비용도 지원받는다.

신청 기간은 4월 11일까지며, 전북자치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3~4주께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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