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수도사업소 사무실을 본청에서 검산동으로 이전해 3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9일 조직을 개편하면서 '상하수도과'를 '수도사업소'로 조직을 개편하고 사무실을 검산동 1052-6번지 2층(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 맞은편)으로 이전키로 했다.
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배수지 송수관로 확장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상·하수도 업무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수도사업소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김제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시민 중심의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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