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구제역 유입 차단 총력…긴급 백신 접종·24시간 방역

소·염소 등 우제류 가축 11만 1033두 예방접종 실시

본문 이미지 - 정읍시는 지역 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고자 긴급 백신 접종과 24시간 방역체계 가동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정읍시 접종지원반이 한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예방주사를 놓고 있다.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정읍시는 지역 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고자 긴급 백신 접종과 24시간 방역체계 가동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정읍시 접종지원반이 한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예방주사를 놓고 있다.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지역 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고자 긴급 백신 접종과 24시간 방역체계 가동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정읍시는 당초 4월 1일부터 계획했던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소 1714 농가 10만 1290두, 염소 102 농가 9743두 등 총 11만 1033두다.

시는 원활한 접종을 위해 지역 수의사, 공수의사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접종지원반을 편성해 3월 31일까지 모든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소규모 농가(소 50두 이하, 염소 300두 이하)에는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접종도 지원하며, 전업 규모 이상 농가에는 백신 구입 비용의 50%를 보조해 농가 부담을 줄였다.

또 방역차량 13대를 총동원해 축산농가 주변 도로와 접경지역 주요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용계동 거점소독 세척 시설은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방역대책 상황실도 24시간 체제로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읍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일제 백신 접종 △전담 공무원제 운영 △공수의 활용 정기 예찰 △소독약품·생석회 공급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신기환 축산과장은 “최근 2년 만에 국내(전남 영암)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한 상황에서, 농가의 철저한 예방 조치만이 유일한 방어 수단”이라며 “농장 단위의 차단 방역을 철저히 이행하고 백신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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