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유례없이 긴 탄핵정국…대한민국 지쳐가"

"국민들은 내란수괴 윤석열 이미 파면…헌재, 흔들리는 대한민국 닻 돼야"

본문 이미지 - 지난해 12월7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전주시 전주객사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집회' 현장을 찾아 손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2024.12.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지난해 12월7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전주시 전주객사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집회' 현장을 찾아 손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2024.12.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조속한 결정에 따른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23일 자신의 SNS에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어느덧 100일을 앞두고 있다. 유례없이 긴 탄핵 정국에 대한민국이 지쳐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했다. 헌재는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로서 남은 법적 절차를 신속히 완수하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기여해야 한다. 헌법재판소가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닻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헌재 판결 예상 주문과 함께 #윤석열_파면, #대한민국_정상화 등의 해시테그도 게시했다.

9125i14@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