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제1회 지방자치대상 혁신정책 부문 대상

더불어민주당, 정읍형 ‘민생경제 살리기’ 우수정책 평가
이 시장 "시민 행복만 생각하는 기본에 충실한 재정 운영 결과"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학수 시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 당직자들과 함께 나란히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학수 시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 당직자들과 함께 나란히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운영에 뛰어난 성과와 정책을 펼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한다.

이 시장은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예산 절감을 통한 민선 8기 정읍형 민생회복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실효성 높은 방안을 마련해 주목받았다.

특히 △인원 감축을 통한 조직 효율화 △외부 감사 도입을 통한 사전심의 강화 △공법 변경‧자재 재활용‧관행사업 검토를 통한 예산 절감 등의 혁신적 조치를 시행했다.

이 같은 결과로 △농민 쌀값 하락 보전 지원 △육아수당 지원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지급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등의 정책을 실현하며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내수 침체와 소비 양극화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의 과감한 선택과 변화를 통해 예산을 절감할 방법을 찾았다”며 “사업에 꼭 필요한 비용 외의 예산은 시민께 돌려드리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기본에 충실한 재정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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