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연합·현대의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사업 참여기관 협약

전북자치도 고창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2025년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대산연합의원과 현대의원 2곳과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고창군에서는 지난해 대산연합의원이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현대의원이 추가 선정되면서 전북자치도내 군 단위 중에서는 유일하게 2개소에서 사업을 진행, 더 많은 군민이 서비스받을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1~5등급)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재택의료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이 월 2회 방문한다.

방문진료·간호, 기타 돌봄서비스 연계, 정기적 모니터링 등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심덕섭 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분도 병원에 입원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개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jcpark@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