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통합 갈등은 현재진행형…설득 또 설득해야”

[2024 전북 10대 뉴스]⑥‘재점화’ 전주-완주 통합, 이번엔 성사될까
“피부로 느낄 객관적 장점 제시하며 완주군민 지속 설득해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완주·전주 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완주·전주 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편집자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탄핵 등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올해 전북에서는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고,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는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반기에는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나서면서 전북자치도는 뜨거워지고 있다. 는 올 한 해 전북자치도를 달군 10대 뉴스를 선정해 3일에 걸쳐 나눠 싣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완주군의회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 결사반대 어깨띠를 두른 군의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완주군의회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 결사반대 어깨띠를 두른 군의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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