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관련한 전북 도민의 성난 민심을 전달하고 탄핵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사진 왼쪽부터 전춘성 진안군수, 유희태 완주군수, 정헌율 익산시장,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우범기 전주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정성주 김제시장)6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관련한 전북 도민의 성난 민심을 전달하고 탄핵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관련 키워드비상계엄尹비상계엄선포탄핵전북시장군수협의회국회장수인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 "민생경제 위해 연말행사 취소하지 말길""'내란 옹호' 조배숙, 석고대죄하고 의원직 사퇴해야"관련 기사'12·3 비상계엄 사태' 관심 갖는 北…무엇을 원하나"시국 탓에 송년회도 줄취소"…소상공인 한숨에 정책동력은 '난망'검찰 패싱 '공조본' 부상, 공소청 예고편일까…곤혹스러운 檢檢 특수본, 비상계엄 수사에 100여명 투입…검사 5명 추가 파견공수처 청구한 김용현 구속영장 기각…공수처장 "尹 체포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