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 뺨 때린' 군산시의회, 결국 머리 숙여 사과

"의회 신뢰 저버린 행위 진심으로 반성하고 송구하다"
김영일 의원도 "결코 해서는 안될 행동하게 돼 죄송"

김우민 의장 등 의장단이 21일 동료의원 폭행사건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2024.10.21/뉴스1
김우민 의장 등 의장단이 21일 동료의원 폭행사건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2024.10.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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