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NH농협 고창군지부와 고창소방서가 16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NH농협 고창군지부는 본격적인 쌀 수확기를 맞아 고창군 관내 5개 지역농협과 함께 산물벼 수매를 시작으로 농가벼를 본격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이미정 지부장은 “ 일선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아침 식사와 쌀 소비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건강까지 지키는 쌀 소비 운동과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지부는 제51회 고창 모양성제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행사를 진행하여 군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고창군, 노인회, 다문화 센터 등 각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쌀 소비촉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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