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교육대학교 박병춘 총장이 1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활용 촉진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박병춘 총장은 앞으로 대학 내 구성원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병춘 총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캠페인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춘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광주교대 허승준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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