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일 지역 필수 의료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 2000명 가운데 82%에 해당하는 1639명을 비수도권 대학에, 18%인 361명을 경인 지역에 배정했다. 서울 대학엔 정원이 배정되지 않았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16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의과대학에서 한 학생이 이동하고 있다. 원광대병원 22개과 전공의 126명은 전원 사직서를 제출해 다음 달 15일까지만 근무할 예정이다. 2024.2.1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전북의대 증원원광대학교의대전북 의대의대증원필수의료대책장수인 기자 익산시 '김장체험 한마당' 개최…소외계층에 김치 1000㎏ 전달정헌율 익산시장, 국회서 국가예산 확보 협조 구해관련 기사'의대생 조건없는 휴학' 허용에 전북대 "구체적 시기 조율 중"전북지역 의대 "의대생 조건부 휴학 승인? 불난 집 기름 붓나" 싸늘'4자 협의체' 요청 받은 의료단체들 "전공의·의대생에 달렸다"전북 수련병원, 전공의 추가모집 '단 1명 지원'…인력난 해소책 고심전북교육청, 대입 수시 정보제공에 만전…설명회·상담 통해 집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