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25년 2분기 경마지원직(주 2일 근무) 직원 30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마지원직은 제주경마공원에서 경마 시행과 관련된 업무를 보조하는 직군이다. 2분기에는 방송, 질서유지, 공원 운영, 경주로 관리 등 8개 직무에서 총 30명(장애인 2명 포함)을 채용한다.
공개경쟁과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서류와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한다. 지원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5월 30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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