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4월18일 '목 짧은 기린 지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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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4월 18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가족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를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목 짧은 기리 지피'는 고정욱 작가, 조영환 연출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와 해외에서 인기리에 상영되는 작품이다. 놀림만 받던 목 짧은 기린 지피가 아프리카 초원에서 펼치는 활약을 재미있고 통쾌하게 표현했다.

총 2회 공연되며 공연 시간은 1회차 오전 10시, 2회차는 오후 7시다.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1회차는 장애인 관객을 위한 맞춤 공연으로 전석 무료다. 2회차는 관람료 R석 1만5000원, A석 1만원, B석 5000원이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하고, 일반예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에서 할 수 있다.

임지숙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 등 장애인식 개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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