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폐암 첫 사례, 산재 인정해야"

지난해 학교급식 영양사는 산재 불인정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6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폐암 진단을 받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에 대한 산업재해를 인정하고, 제주도교육청은 학교급식실 환기 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4.11.6/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6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폐암 진단을 받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에 대한 산업재해를 인정하고, 제주도교육청은 학교급식실 환기 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4.11.6/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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