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와도 끄떡없죠"…전통 장 담그는 제주 토종 푸른콩 지킴이

[맛있는 향토일] '푸른콩 된장 장인' 박영희 푸른콩방주 대표
2대째 이어 온 장인 정신…"신념 꺾지 않고 살아남는 게 꿈"

푸른콩 채종포에 서 있는 박영희 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 대표(55).
푸른콩 채종포에 서 있는 박영희 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 대표(55).

편집자주 ...지역마다 특색이 담긴 향토음식과 전통 식문화가 있다. 뉴스1 제주본부는 토요일마다 도가 지정한 향토음식점과 향토음식의 명맥을 잇는 명인과 장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향토일(鄕土日)이라는 문패는 토요일마다 향토음식점을 소개한다는 뜻이다.

양정옥 명인(왼쪽) 부부와 박영희 장인 부부.(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 제공)
양정옥 명인(왼쪽) 부부와 박영희 장인 부부.(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 제공)

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의 '제주 푸른콩 된장'.(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 제공)
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의 '제주 푸른콩 된장'.(푸른콩방주 영농조합법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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