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추진단에는 김포시와 시 체육회, 학교 급별 교장 등 관계자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영리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시설 개방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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