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22일 서울 본사에서 스튜디오에이콘, 중앙애니메이션과 TV 애니메이션 '그라운드크루 토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제주공항을 모티브로 한 '반달공항'을 배경으로 공항 현장 근무자들의 활약을 다룬 52부작 시리즈다.
공사는 관제·소방·지상조업 등 현장 자문을 제공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그라운드크루 토토는 재능TV에서 5월 29일 첫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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