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23일부터 검단 지역에서 서울 여의도를 잇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M6659 노선은 검단초등학교에서 여의도복합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버스는 4대가 우선 투입외며, 다음 달까지 총 7대로 증차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올 6월 중 검단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잇는 M6660 노선 운영도 시작할 계획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검단 지역 광역교통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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