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국립항공박물관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208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모인 성금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안태현 관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그간 강원·경북 산불(2022), 튀르키예·시리아 지진(2023) 등 국내외 재난에 성금을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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