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오는 7~11일 인천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 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고 4일 인천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엔 산업용 드론 제어 등 34개 직종 240명이 출전한다. 참가자는 전문계고 학생 172명, 공공기관 소속 10명, 개인·기업체 소속 58명이다.
입상자에겐 메달과 상금을 수여하며,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대회 입상자는 대기업 우선 채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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