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 사업본부는 후원회와 함께 최근 경인여대 학생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리대, 핸드크림, 립밤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고 전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 사업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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