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항철도는 28일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해철도, 네오트랜스(신분당선), 지티엑스에이운영과 철도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각 기관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대합실과 환승통로에서 이용객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캐리어 이용 시 엘리베이터 탑승 △이동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무리한 열차 승차 금지 △혼잡구간 주변 확인 등이다.
김충식 공항철도 안전실장은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보행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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