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오는 4월 한 달간 월미바다열차 벚꽃 인증사진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다음 달 중 월미바다열차를 타면 1000여 그루가 식재돼 있는 벚꽃 산책로, 터널을 관람할 수 있다.
이용객은 열차 탑승 중 벚꽃을 담은 인물, 배경 사진을 공사에 제출하면 CJ 기프트카드 최대 5만 원권(1명)을 받을 수 있다. 월미공원, 월미산 등 월미도를 담은 사진도 접수할 수 있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인천 대표 벚꽃 명소인 월미도와 월미바다열차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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