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청년 창업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창업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학 창업지원단 측은 월별 1회 이상 창업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평소 지역 내 창업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은 구 누리집 ‘새소식’을 참고한 다음 참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또는 청년정책일자리과 청년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은 물론 취업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