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스파이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 및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소외계층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1년간 장학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인스파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등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가을, 영종도 자연과 연계한 문화 체험 교육도 추진해 정서적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첸 시 인스파이어 대표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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