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은 설 명절을 맞아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등 인근 6개 동의 저소득 가정 680곳에 150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물세트가 배분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15년부터 11년간 명절 나눔을 이어오며 약 1만 6000가구에 도움을 전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기부로 마련한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의료비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노명준 홍보사회공헌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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