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돕기 위해 '이해하기 쉬운 자립 안내' 자료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자립 희망 장애인이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4편의 '자립 안내' 온라인 자료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센터에 따르면 자료 1편은 자립과 지원 주택 개념, 2편은 장애인 연금, 생계급여 등 공공지원을 그림과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다. 3편은 단기 자립 체험 과정, 4편은 자립 후 센터의 지원 내용을 담았다.
이 자료는 센터와 인천사서원의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료가 장애인 자립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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