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모습(인천교통공사 제공)/뉴스1이시명 기자 부천 자동차공업소 화재…49분 만에 완진지하철서 "남편이 숨을 안 쉬어요" 아내 외침…교통공사 직원이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