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일 오전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해 백령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대피소에 모여있다.(독자제공)2024.1.5/뉴스1 ⓒ News1 박소영 기자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11시쯤까지 2시간여 동안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200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이번 해상사격을 도발로 규정해 오후 3시부터 서북도서 일대에서 K-9 자주포 등을 동원해 북한이 이날 쏜 포탄의 2배 가량인 400여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박소영 기자 인천지방노동위 "인천관광공사 직원 징계·전보 부당…취소하라"인천소방본부, '제10회 안전강사 경진대회' 개최이시명 기자 "날씨 왜 이래?"…아침엔 영하였다가 낮엔 10도 이상으로 올라[오늘의날씨] 인천(23일,토)…맑고 아침 쌀쌀, 최저 영하 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