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일 오전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해 백령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대피소에 모여있다.(독자제공)2024.1.5/뉴스1 ⓒ News1 박소영 기자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11시쯤까지 2시간여 동안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200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이번 해상사격을 도발로 규정해 오후 3시부터 서북도서 일대에서 K-9 자주포 등을 동원해 북한이 이날 쏜 포탄의 2배 가량인 400여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박소영 기자 인하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1299명 모집…의료계열 확대인천시교육청, 학교기본운영비 75억 증액해 4013억 편성이시명 기자 인천운항관리센터, 지속된 GPS 교란신호에 '관계기관 협의'"아기 엄마가 내 부모 욕" 20대 환청…폰 던져 10개월兒 머리뼈 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