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 친부 살해한 30대에 인천 노부부도 희생 뒤늦게 소식 접한 이웃 주민들 안타까움 전해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빌라에서 A씨(80)와 B씨(81·여)가 각각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오후 노부부가 숨진 다세대 주택의 모습. 2019.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