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다쳤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파주시 와동동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난간 설치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A 씨와 50대 남성 B 씨가 약 6.3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B 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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