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션리(Shionle)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완도산 청정 다시마 라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션리 다시마 라인은 △토너 △세럼 △크림 △패드 △클렌징폼 △마스크팩 총 6종으로 구성됐고 최대 31%의 다시마즙을 함유하고 있다.
저온 진공 추출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 친화적으로 생산했다.
해당 제품군에는 미네랄, 비타민 C·E 등 영양 성분이 함유돼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시마의 점액질은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션리 관계자는 “완도산 청정 다시마를 활용한 션리의 제품은 모든 연령대에 적합하며,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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