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4월의 첫 주말이자 식목일인 5일 경기도엔 봄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 분포를 보인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7~13도 △이천 4~13도 △광명 8~12도 △시흥 6~12도 △김포 6~11도 △파주 5~11도 △연천 4~12도 등이다.
비는 이날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후 3~6시 사이 점차 그치겠다. 경기 동부 지역에선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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