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의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5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포함한 민생을 위한 안건을 심의한다. 부의된 안건을 꼼꼼히 살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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