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제38대 부군수로 김미성 전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부군수는 취임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가평군의 비전인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의 가치를 높이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최우선 과제인 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992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 부군수는 경기도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장, 도 여성비전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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