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와 변호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수원지법은 이날 김 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2024.11.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이재명김혜경배수아 기자 "여친, 자해하다 가슴 찔러" 거짓말…'하남 교제살인' 20대 무기징역 구형"계란 30~40판 주문해 '계란 보살'인줄"…정보사령관 '그 집' 가보니관련 기사'법카 유용' 김혜경 항소심, '공범 유죄' 판단한 재판부가 맡는다이재명 "결국 댐은 무너져…피 흘리지 않는 혁명 겪을 것""이재명, 경기도 16개 과 업무추진비까지 사적 사용"'경기도 법카' 김혜경 공범 배씨, '위증혐의' 수원지검 수사이재명 부부 '법카 폭로' 조명현, 경기도 등 상대 1억 손배소…12월 11일 첫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