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종이부터 확보" 한강 노벨상 수상에 인쇄소 '비상 근무'

서점가 벌써부터 품귀현상에 '주말 반납' 추가 인쇄 돌입
직원들 “출판업계 경사, 거래처들 선뜻 자재 우선공급”

11일 오후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단독으로 인쇄하고 있는 고양시 한영문화사 인쇄소 앞에 추가 인쇄를 위한 자재들이 잔뜩 쌓여 있다. /박대준 기자
11일 오후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단독으로 인쇄하고 있는 고양시 한영문화사 인쇄소 앞에 추가 인쇄를 위한 자재들이 잔뜩 쌓여 있다. /박대준 기자

한강 작가의 저서 추가 인쇄를 위해 한영문화사 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인쇄가 5대를 풀가동할 계획이다. 인쇄소 내 직원들이 추가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 /박대준 기자
한강 작가의 저서 추가 인쇄를 위해 한영문화사 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인쇄가 5대를 풀가동할 계획이다. 인쇄소 내 직원들이 추가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 /박대준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