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0.11/뉴스1안성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News1김기현 기자 수험생들 "아쉽지만 후련"…"딸 좋아하는 삼겹살 먹어야죠"(종합)"수능 끝, 고생했다 내 새끼"…부모들도 박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