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늦은 밤에 이어 5일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또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동작구에서 발견된 대남 쓰레기 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9.5/뉴스1김기현 기자 떼지어 세 과시·폭행까지…불법체류 캄보디아인들 실형부부싸움 중 아내·딸 폭행한 60대…등유·흉기 들고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