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코앞인데…" 가마솥더위와 사투 벌이는 생업 현장

경기 31개 시군 전역에 사흘째 '폭염경보'
추석 앞둔 과수 농가는 '일소' 피해 우려도

뜨거운 햇살이 작렬하는 5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제기리에서 1만 3000여㎡(약 4000평) 규모 배 농장을 운영 중인 김경록 씨(63)가 배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2024.8.5/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뜨거운 햇살이 작렬하는 5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제기리에서 1만 3000여㎡(약 4000평) 규모 배 농장을 운영 중인 김경록 씨(63)가 배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2024.8.5/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1일 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땡볕 아래 근무를 하고 있다. 전국적인 폭염이 절정에 이르면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31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돌입했다. 2024.8.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1일 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땡볕 아래 근무를 하고 있다. 전국적인 폭염이 절정에 이르면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31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돌입했다. 2024.8.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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