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에 불, 3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포천=뉴스1) 박대준 기자 = 25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동과 내부 집기류, 자재 등이 탔다.

공장 안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은 불이 나자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분출되면서 공장에서 1km 밖에서도 연기가 목격되면서 119 상황실에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